'추리소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1.22 [히가시노 게이고] 악의
  2. 2014.11.08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추천도서, 반전소설



출처: CherryStone
악의는 vingle 에서 댓글을 남겨주신 추천도서 중 하나이다. 악의. 나쁜 마음. 좋지 않은 뜻. 이라는 의미를 가졌단다. 여러 추천 도서가 있었지만 악의라는 제목이 뇌리에 꽂혔다. 악의 교전이라는 책을 봐서 그런건가? 마침 도서관에 책이 있어 빌려왔다. 오래된 책이라 그런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책이라 그런가? 엄청 낡아 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 하나 하나를 넘겨보았다.

이책은 신참자에 나오는 가가 형사가 나온다. 신참자 시리즈 중에 하나 인가 보다. 하지만 이 내용은 드라마와 영화에는 안나오니 책으로 꼭 보시길..

노노구치, 히다카 두 작가는 어린 시절 친구였다가 노노구치는 선생으로 히다카가 유명 소설가가 된 후 다시 만나게 된다. 히다카가 재혼을 했고 얼마뒤에 캐나다로 떠나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살해 당하고 만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히다카는 누구한테, 왜 살해 되었을까? 살인범은 가가형사에게 금새 밝혀 진다. 바로 노노구치. 그가 밝힌 살인 이유는 이렇다. 노노구치는 옛날부터 작가가 꿈이 었고, 히다카에게 자신의 소설을 보여주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첫눈에 히다카의 아내 하츠미에게 반했고, 그 둘의 관계는 발전하게 된다. 그러면서 히다카는 그의 소설을 도작하고, 노노구치와 하츠미는 히다카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히다카를 죽이려는 찰나, 히다카에게 들키게 되면서 계획은 실패. 히다카는 노노구치의 약점을 잡아 그를 고스트라이터로 만든다. 얼마 뒤 하츠미는 노노구치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자살하지만 그의 고스트라이터는 계속했고, 5년 후 캐나다로 떠나기전에 그를 살해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가형사는 몇가지 의문점을 가진다. 왜 하츠미가 죽은 뒤에 바로 그를 죽이지 않았는가? 노노구치는 왜 히다카 고스트라이터를 했다고 알리지 않았는가? 여러 의문을 품으며 다시 노노구치에 대해 조사를 한다.
그러면서 하나 둘 의문점이 풀리기 시작하는 이야기 이다. 가가형사의 예리한 추리력. 끊질긴 수사가 당연 엿보인다. 그리고 범인 또한 자신의 보호막을 잘쳐놓는다. 책을 보면서 하나 하나 추리해보는것도 재미이듯 싶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이 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친구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누군가를 보면 나에게 해코지 하지 않아도 싫은 사람이 있을까?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하면 안되지만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다. 첫인상과 달리 같이 지내면서 내 생각이 달랐던 적도 있었지만, 지내면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도 많았다. 하지만 주인공처럼 악의를 가져선 안된다는게 내 생각이다. 한 사람이 마음에 안 들수도 싫을 수도 미울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나를 미워하고 악의를 가질 수도있다. 나에게 악의를 가진사람, 미워하는 사람을 반대로 좋아하고 사랑해 줄 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적어도 그 사람과 같이 미워하고 싫어하고 악의를 가지는건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될 뿐이다. 그리고 악의는 결국 내 자신도 망가뜨리는게 아닐까? 이 책에서도 작은 한 부분에 이런 교훈을 주고자 하는게 아닐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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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erryStone



출처: CherryStone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처음 접한건 대학교 입학 후 첫 도서관에서였다. 이 넓은 곳에서 무슨 책을 빌려야 할지 막막했다. 고등학교 때는 교실 한칸의 작은 도서관에 친구가 도서부원이라 추천해주는 책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평소 친오라버니의 영향으로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우선 인터넷에서 추리소설 추천을 검색했다. 추리소설 중에도 반전 있는 것을 좋아하던 나는 추리와 반전이 되는 소설을 찾아보았다. 그 중 첫번째로 선택된 책이 히가시노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이었다. 지금은 영화로도 개봉한 상태이고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있었지만 5년~6년 전만해도 유명세는 아니었는 듯 했다. 그렇게 나의 첫 대학교의 첫 책은 히가시노게이고의 추리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이었다. 당시 생각해보면 긴장감 있고 스릴있게 읽은 책이 아닌가 싶다. 만화책을 제외하고는 하루만에 다 보는 책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나에겐 더 특별함이 느껴진 책이 아닌가 싶다, 그때 부터다. 나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에 푹 빠지게 되었고, 우리 학교 도서관 한편에 있는 그의 작품 용의자 X의 헌신을 기점으로 백야행, 유성의 인연, 단편 추리소설 등 다양한 소설을 접했다. 2009년 백야행이 한국에 개봉하자 난 하루 빨리 보고 싶어 극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의 내용과는 사뭇 다른 느낌과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그 뒤 우리나라 영화에 실망감도 받았고, 책이 먼저인 영화는 책을 볼뿐 영화는 잘 보지 않는 편이었다. 백야행의 영화는 실망이었지만 나에겐 추리소설 작가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최고였고 친구들이 추리소설 추천을 권하면 항상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였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난 서서히 자기계발서 쪽에 관심이 가면서 소설책은 간간히 읽고 있었다. 그러다 용의자 X의 헌신에 나오는 유카와가 주인공인 갈릴레오와 한여름밤의꿈은 드라마와 영화로 다시 나에게 소설책을 읽고 싶게끔 하는 충동을 일으켰다. 다시 책으로 옛날의 그 긴장감과 스릴을 느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책을 읽고 싶어 책을 사게된 책들. 한동안 나는 이 책들을 읽느라 시간을 정신 없게 보낼지 모르겠다.

저처럼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넓디 넓은 도서관에서 무슨책을 골라야 될지 고민이신분. 반전 소설 좋아하시는 분. 휴일엔 쉽고 흥미진진한 책을 읽고 싶으신분. 바보상자와 친구되기보단 책과 가깝게 지내야겠다고 결심하신 분. 모두,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으로 시작해보는건 어떠신가요?

한동안 소설책과 거리가 멀었던 저는 이 책들을 기점으로 하나하나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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